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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발란티어의 10월 활동소식 전해드립니다.

■ 오산시 나눔장터 자원봉사

오산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개최한 나눔장터에 필발란티어가 모였습니다.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모여 행사지원에 나섰는데요.

나눔장터를 통해 나눔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니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세마역 환경정화 활동

회사 인근에 위치한 세마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곳은 필옵틱스와 필에너지의 통근버스가 정차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매일 지나다니는 장소를 다같이 힘을 합쳐 깨끗하게 정화하니

기분까지 상쾌해진 것 같았습니다.

■ 필발란티어 헌책 기부 캠페인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Phil 헌책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직원들이 더 이상 읽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도서를 지역사회에 기증해서

도서 나눔과 자원 순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 된 캠페인인데요.

이번 캠페인은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900여권이 책이 모이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이중 보존 상태가 양호한 양질의 도서 728권을 선별해 오산시 자원봉사센터로 전달하였는데요.

필발란티어는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작은 관심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하였습니다.

[필발란티어 활동 관련 외부 콘텐츠]

필옵틱스·필에너지, 도서 나눔과 자원 순환 실천.. 도서 728권 기탁